신토불이화목보일러
녹쓸지 않는 철로 수명 20년2020년 5월1일 오후 8시 21분경에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의 한 주택에서 붙은 불이 강풍을 타고 인근 야산으로 옮겨 붙어 산불이 발생하였다. 산불이 발생한 곳은 2019년 강원도 산불 지역에서 4km 떨어진 곳이었다. 이 고성산불로 인해 육군 22사단 장병 1천800명이 고성 체육관으로 대피하고, 축구장 면적 119개에 해당하는 1천 267ha의 피해가 발생하였다.
위에 상술한 고성 산불 이외에도, 주민 대피 등 강원도 내에서 최근 4년간 화목보일러로 인해 발생한 화재가 117건이었는데, 그 화재 원인은 구체적으로 화목보일러 과열이나, 화목보일러의 취급 부주의나, 화목보일러의 관리 소홀, 화목보일러 주변의 가연성 물질의 존재로 추정되고 있다. 소방방재청의 추정으로, 2017년부터 2020년4월말까지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는 117건으로 10억 2천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화목보일러는 한꺼번에 너무 많은 연료를 넣거나 연통 내부에 쌓인 그을음이나 타르 성분이 쌓이면 과열되기 때문에 물로 완전히 소화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화목보일러를 그때 그때마다 불씨가 남았는지 여부를 확인하거나, 불씨가 남았다면 물로 완전히 소화하는 등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상술한 최근의 고성 산불의 화재 원인이었던 화목보일러 등으로부터의 분진이나 불티가 밖으로 나오는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이나 장치, 재품은 전혀 없는 실정이다. 본 발명품은 이에 착안하여 발명하게 되었고, 타 브랜드 화목보일러 설치시에도 필수품으로 장치하여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와 그로 인한 인명피해, 재산피해를 줄여 국민 경제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
본 발명에 따른 화목보일러의 연도에 직관으로 설치되는 화재예방 연통장치는, 하단이 화목보일러의 연도에 직관으로 설치되며, 수직 방향으로 상하부가 개방되어 수직방향의 제1 배출 통로를 형성하는 하부 연통부외 상기 화목보일러의 연도를 따라 올라온 큰 분진이나 불티를 집진 제거할 수 있도록 내부로 연장 형성되며, 그 중공이 형성되어 있으며, 제2 배출통로를 형성할 수 있도록 복수 개의 통과홀이 외주를 따라 형성된 환형의 충돌식 집진부가 끼워지며, 상기 제4 배출 통로보다 더 넓은 직경을 갖는 제 2 내부공간을 형성하되 그 상부가 개방되어 있는 중력 낙하식 집진부를 포함하므로 분진 없고, 연통 때문에 생기는 화재걱정 없는 특허 집진연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