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투입을 위해 화실 문을 열었는데 문 앞으로 연기가 후~욱 , 확~~ 나와서 눈을 맵다면 ?

또, 지금까지 잘 때다가 연기가 문 앞으로 나오는 역풍 현상이 생긴다면?

지금 준비한 나무 형​태와 스텐 굴뚝의 상태를 점검해 봐야겠네요.

 혹시 위의 첫 번째 사진처럼 통나무 형태라면 30~50 센티미터로 절단을 먼저 하고요.

두 번째 사진처럼 장작 형태로 쪼개서 말려야 합니다.

나무의 마르기 정도와 함께 중요한 관리 사항은 바로 스텐 굴뚝 상태입니다.

혹시 연통은 통째로 빼서 툴툴 털어 놓으셨지요?

화목보일러는 나무의 마른 상태와 연통 막힘 정도-------요 것 2 가지는 꼭 지켜야 해요.

1.  연통도 새 것으로 교체했는데 굴뚝에서 시커먼 목초액이 뚝뚝 떨어진다면 ==> 나무가 안 말랐어요.

  마른 나무로 바꾸면 증상이 없어집니다.                             

2.  연통의 높이도 중요한대요.

 아니 나는 나무는 3년 넘어 말린 건대 연기가 왜 이리 많이 나와서 맵노? 하시면 ==> 필시 굴뚝이 4 메타 이하입니다.

신토불이화목보일러의 설계는 스텐 연통 4메타 혹은 이상으로 합니다.